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폭로 사건 (문단 편집) ==== [[더불어민주당]] ====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신재민 전 사무관이 스타강사가 되기 위해 폭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.[[http://news.hankyung.com/article/2018123199517|#]]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체로 폭로의 진위 여부나 사실관계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부정하기보단 폭로 영상 마지막에 광고를 했다거나 신 전 사무관은 강사가 될 사람이라는 등의 [[논리적 오류/비형식적 오류#s-4.6|인신공격에 초점을 맞췄다]]. 이를 두고 민주당이 [[박근혜 정부]] 시절에 [[정윤회 국정개입 의혹]] 당시 사태 수습을 통한 국민과의 신뢰 관계보다 문건 유출 경위 단속에만 급급했던 [[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|청와대를 비판했던 것]]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비판하는 의견이 많았다. [[김종민(1964)|김종민]] 의원은 2018년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영상 속 신 전 사무관이 '먹고 살려고'라고 발언하는 부분을 4번씩이나 반복재생하면서 "저 사람이 맨 마지막에 저러고 국민들을 놀리고 있어요. 영상을 찍는 이유가 뭐냐, 먹고 살려고예요"라고 공익제보가 아닌 개인적 이익을 위해 가짜 뉴스를 퍼뜨린다고 주장했지만 이 부분은 영상 속 '앞으로 먹고 살기 위해 생업전선에 뛰어들려고 한다'는 맥락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곡해한 것이라 큰 비판을 받았다. 2019년 1월 3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990년대 이문옥 감사관[* 1990년대에 감사원 감사관으로 있으면서 재벌들의 로비로 감사원 감사가 중단됐다는 사실과 재벌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비율이 1.2%보다 훨씬 높은 43%에 달한다는 것을 제보했다.]의 [[이문옥 감사관 구속 사건|사례]]를 거론하면서 공익제보자라고 한다면 뭔가 공직에 있거나 기관에 있으면서 불법이거나 은폐됐던 사실들을 알림으로써 공공의 이익에 크게 부합해야 하고 공직에 있으면서 자신의 그런 불이익을 감내하는 것일 때 공익제보자라고 하는 것인데 신재민은 사무관을 그만두고 난 뒤에 스스로 강사가 되겠다며 공공연히 떠들며 그런 이야기를 인터넷에 퍼뜨린 사람이고 재정정책의 서로 상반된 방향을 가지고 토론하면서 당연히 그러면 청와대 경제정책 비서관이 기재부하고 토론하고 다른 의견이 있을 때는 설득도 하고 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인데 그것에 관해서 자기가 보기에 자기 생각이랑 틀리다는 이유만으로 청와대가 압력을 가했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본인의 당시의 처지를 너무 높게 판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.[[http://radio.ytn.co.kr/program/?f=2&id=60002&s_mcd=0214&s_hcd=01|#]] 한편 민주당 소속 [[손혜원]] 의원은 2019년 1월 3일 SNS을 통해 신 전 사무관을 '단기간에 큰 돈을 벌기 위해 사기 행각을 벌인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자'로 폄하하며 인신공격식 비난 글을 게시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으며 2년 전 본인의 SNS에 올린 '''내부고발자는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'''는 글이 재발굴되어 조롱당했다. 결국 [[홍영표]] [[원내대표]]는 손혜원 의원에게 이 사안에 대한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경고했고 민주당의 다른 의원들도 신 전 사무관과 관련된 언급을 일체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